피닉스컨택트는 오는 10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제22회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2021)'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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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피닉스컨택트는 조선 해양 산업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선박 관련 애플리케이션에 다양한 신제품과 앞선 신기술을 소개해 왔다. 산업 자동화 분야에 최첨단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피닉스컨택트는 1923년 독일에서 처음 설립된 이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국내에서는 1980년대 중반부터 국내 대리점을 통해 영업을 시작해 1998년 Phoenix Contact GmbH & Co. KG의 100% 투자 한국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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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서는 안정성과 신뢰성, 효율성을 바탕으로 선박 시스템의 전원 공급 안정성을 향상시켜 줄 Power Reliability 전원 공급 솔루션을 소개한다. 전원 공급 종합 패키지인 Power Reliability는 단순한 파워 서플라이 동작을 넘어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한 포괄적인 권장 사항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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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Reliability 솔루션에는 파워 서플라이뿐만 아니라, 원활한 전원 공급을 위협하는 과부하, 단락, 서지, 정전과 전압강하, 기기 고장의 5가지 방해 요소를 극복하고 위험에 대비한 모든 전원 공급 관련 제품인 산업용 UPS, 이중화 모듈, SPD, 전자식 회로차단기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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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양 인증된 컨트롤러 제품과 같은 오토메이션 시스템, 방폭 박스 제품군, 다양한 전자 디바이스 커넥터류 등 선박 및 해양 플랫폼을 위한 미래 지향적 솔루션도 함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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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컨택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한민국은 2020년 세계 선박 발주량의 42%, 약 183억 달러 규모 수주와 2021년 1분기까지 전 세계 총 발주량의 52%를 수주함과 동시에 대형 LNG 운반선, VLCC와 같은 고부가가치 선종의 경쟁우위 달성과 같은 세계를 이끄는 조선해양산업의 위상을 되찾고 있다"라며 "피닉스컨택트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신제품과 앞선 신기술을 소개하고 다양한 조선 해양 고객사와 교류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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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 조선해양산업을 총망라한 조선 해양인의 축제이자 산업 간 교류의 장인 KORMARINE 2021의 주요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추진력 보조 장치 △전기공학/전자 △해양정보통신 기술&디지털화 △해상 서비스 △석유/가스/그린에너지/대체연료 △원동기/추진장치 △선구 및 장비 △조선/조선소 산업 △탱크터미널 및 저장탱크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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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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